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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코스피, 1% 급락 출발… 장중 1,850대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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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코스피, 1% 급락 출발… 장중 1,850대로 후퇴

입력
2020.04.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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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연이은 국제유가 급락과 미국 뉴욕증시 하락 등의 여파로 22일 코스피가 1% 이상 떨어지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68포인트(1.10%) 내린 1,858.70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3.87포인트(1.27%) 내린 1,855.51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3포인트(1.58%) 내린 618.8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9.82포인트(1.56%) 내린 618.95로 개장해 하락하고 있다.

김기중기자 k2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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