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이번에는 비닐 치마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솔라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스핏 잇 아웃(SPIT IT OUT)’ 타이틀곡 ‘뱉어’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이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솔로 데뷔를 더 기대하게 했다.
사진 속 솔라는 환한 미소와 함께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닐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캐릭터가 수놓은 비닐 패션으로 복고 느낌과 함께 PVC 열풍에 자연스레 녹아든 모습이다. 이를 통해 솔라는 걸크러시의 매력부터 상큼한 모습까지 모두 소화하며, 첫 솔로 앨범을 위해 모든 걸 ‘뱉어’냈다.
앞서 삭발부터 고무장갑까지 색다른 도전이 담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솔라가 이번에는 비닐 치마로 또 한번의 시도에 나선 것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솔라는 위풍당당한 자태로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여기에 “뜨거운 입술로 뱉어”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대박을 예감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서두르지 말되, 멈춤 없이(Sin prisa pero sin pausa)’라는 뜻의 스페인 격언도 노랫말에 등장했다.
솔직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솔라는 오는 23일 ‘스핏 잇 아웃’을 발표하고, 모든 열정과 개성을 담아낸 웰메이드 타이틀곡 ‘뱉어’로 활동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솔라가 보여줄 데뷔곡 ‘뱉어’의 매력은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만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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