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라돌이 출산 후 근황 “다섯 번째 밤”

이윤지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 SNS 제공

배우 이윤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너와 함께 맞는 다섯 번째 밤. 고마워. 건강히 찾아와 내게 안겨주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최근 SNS를 통해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