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이 '차이나는 클라스'에 찾아온다.
22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공공소통연구소(LOUD) 소장을 맡고 있는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종혁 교수가 ‘세상을 바꾸는 소통, PR’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산뜻한 봄비 같이 반가운 배우 박기웅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배우 박기웅은 본인의 전공인 시각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미스테리한 주제 힌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웅은 아돌프 히틀러, 베이컨 광고, 그리고 의문의 스티커를 보여줬다. 학생들은 힌트의 연관성을 찾으며 열띈 추측을 이어갔다. 박기웅이 공개한 힌트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이종혁 교수는 PR, 즉 공중 관계(Public Relation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사전에 본인의 연구소에서 미리 분석한 학생들의 성격 분석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뜻밖에 이벤트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패널들은 서둘러 각각 자신의 결과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특히 홍진경은 이 교수에게 “어떻게 저에 대해 알고 있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종혁 교수가 성격 분석에 관한 충격적인 반전 사실을 공개하자, 학생들은 배신감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종혁 교수, 배우 박기웅와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