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여전한 ‘역적’ 의리 인증샷… “다음에는 다같이♥”

배우 윤균상이 '역적' 출연 배우들과의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제공

윤균상이 MBC ‘역적’ 팀과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21일 윤균상은 자신의 SNS에 “#홍가 #역적 재미지고 행복하고 떠들썩하구나 늘. 다음에는 다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역적’에 함께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준규 이준혁 이호철 박수영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다섯 사람의 절친 케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윤균상은 강렬한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채 마스크와 비니, 안경 등을 착용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여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윤균상은 최근 차기작으로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