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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펜타곤 후이 “출연 영광...매력과 실력, 사력 다해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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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펜타곤 후이 “출연 영광...매력과 실력, 사력 다해 보여줄 것”

입력
2020.04.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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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펜타곤 후이가 출연 각오를 밝혔다. 엠넷 제공
'로드 투 킹덤' 펜타곤 후이가 출연 각오를 밝혔다. 엠넷 제공

‘로드 투 킹덤’ 펜타곤 후이가 출연 각오를 밝혔다.

21일 오후 Mnet ‘로드 투 킹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진행 된 이 자리에는 엠넷 박찬욱 CP, 조욱형 이병욱 PD를 비롯해 MC 이다희 장성규가 참석했다. 출연 그룹인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는 당일 녹화 일정으로 인해 포토타임 및 팀별 인사 순서에만 참석한 뒤 질의응답에는 불참했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각 그룹들은 짧은 출연 각오를 전했다. 먼저 펜타곤 후이는 “‘로드 투 킹덤’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인 것 같다. 그 동안 못 보여드린 매력, 실력, 노력을 사력을 다해서 멋진 무대로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온앤오프 효진은 “데뷔하고 활동을 그렇게 많이 하지 못한 편이라서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여러 가지 매력과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골든차일드 이대열은 “‘로드 투 킹덤’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매 무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후회 없는 무대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 중이다. ‘로드 투 킹덤’을 황금길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더 보이즈 상연은 “‘로드 투 킹덤’에 나와서 굉장히 좋다. 더비들과 시청자 분들에게 색다른 모습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인 것 같다. ‘로드 투 킹덤’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킹덤으로 가는 것이 목표이지만, 무엇보다도 케이팝 시장에 기여를 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로드 투 킹덤’은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킹덤’을 향한 실력파 보이그룹 7팀의 경쟁과 반전의 무대를 그린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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