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빈우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두 아이의 엄마라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레깅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대문자 S라인에 탄탄한 애플힙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김빈우는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을 비롯해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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