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영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서영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마스크를 쓰고 우아한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숨길 수 없는 여신 아우라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한 서영희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탐정:더비기닝'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