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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남도현 “키가 183cm인데 계속 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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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남도현 “키가 183cm인데 계속 크고 있는 것 같다”

입력
2020.04.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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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이한결이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남도현-이한결이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H&D 남도현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H&D 이한결- 남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도현은 “올해 17살이다. 키는 183cm정도 되는데 아직도 계속 크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남도현은 온라인 개학에 대해 “입학식을 못해서 학교도 가본적 없다. 선생님 얼굴도 온라인 상에서 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한결과 남도현은 프로젝트 그룹 X1(엑스원)이 해체되면서 프리 데뷔 유닛 ‘H&D’를 결성했다. H&D는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소울메이트'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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