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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밥 STAR’ 이영자·김숙 “뉴이스트에 러브콜, 아직 답변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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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밥 STAR’ 이영자·김숙 “뉴이스트에 러브콜, 아직 답변 못 받아”

입력
2020.04.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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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밥 STAR' 이영자와 김숙이 뉴이스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K-밥 STAR' 제작발표회 캡처
'K-밥 STAR' 이영자와 김숙이 뉴이스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K-밥 STAR' 제작발표회 캡처

‘K-밥 STAR’ 이영자와 김숙이 ‘저 세상 텐션’으로 뉴이스트에 대한 러브콜을 보냈다.

21일 오전 콘텐츠랩 나나랜드의 첫 웹예능 이영자 김숙의 ‘K-밥 STAR’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진행된 이 자리에는 예능인 이영자 김숙을 비롯해 진행을 맡은 노홍철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은 ‘K-밥 STAR’에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그룹으로 동시에 뉴이스트를 꼽았다. 두 사람은 “뉴이스트를 모시고 싶다. 그런데 날짜가 맞을지 모르겠다”며 “종현 씨랑 프로그램에서 같이 호흡을 맞춰보기도 해서 꼭 모시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전화를 드렸는데, 2주 만 활동을 한다고 해서 아직 답변을 못 받았다. 뉴이스트를 보기 원하신다면 팬 분들께서 강력하게 요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BTS(방탄소년단)도 섭외 전화 넣을 거고, 블랙핑크에게도 러브콜을 할 거다. ITZY도 섭외 들어갔다. 세븐틴, 갓세븐, 동방신기도 섭외 할 예정이다. 저희는 오시면 밥을 맛있게 해 드릴 뿐이다”라고 덧붙이며 무차별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이영자 김숙의 ‘K-밥 STAR’는 먹방계 대모 이영자와 김숙이 컴백하는 K-POP 스타들을 정겨운 시골 농가에 초대, 컴백 성공을 기원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레시피와 먹방 노하우가 담긴 솥뚜껑 요리를 대접하는 월드와이드 컴백 맛집 콘텐츠다. ‘K-밥 STAR’는 이날 첫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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