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시어부2’ 이수근, 남다른 존재감으로 출격…낚시→입담까지 파란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시어부2’ 이수근, 남다른 존재감으로 출격…낚시→입담까지 파란 예고

입력
2020.04.21 09:39
0 0
‘도시어부2’ 이수근이 출격한다.채널A 제공
‘도시어부2’ 이수근이 출격한다.채널A 제공

방송인 이수근이 ‘도시어부’에 뜬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 18회에서는 이수근이 게스트로 출격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뉴페이스가 합류한다는 소식에 김준현은 “민물 멸망전이니, 낚시 좀 하시는 분을 섭외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모두의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이수근이 해맑게 등장했고, 이경규는 “방생 사이즈인데?”라고 놀리면서도 큰 미소로 반가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수근은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그는 “낚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한다. 민물이든 바다든 4주에 한번은 8짜 잡는다고 해서 별명이 ‘사주팔자’”라고 말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고.

또한 이수근은 박진철 프로를 향해 “바다에서는 프로시지만, 민물이니까 ‘박진철 씨’라고 불러도 되느냐”며 강력한 도발을 펼치면서 달콤살벌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는가 하면, ‘예능대부’ 이경규를 향해서는 “(강)호동이 형이 힘들 거라고 그러던데요? 형님이 갑자기 욕하신다고”라며 깐족 본능을 터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즉석 ‘복불복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해 형님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수근의 제안에 따라 모두가 얼떨결에 복불복 게임을 시작했고, 가위바위보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며 낚시터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MC부터 게스트까지 포복절도하게 만든 이수근의 활약은 어떻게 펼쳐졌을지, 도시어부들의 두 번째 민물 낚시 대결은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