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이준행 부부가 합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행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보 사령부에서 20년 정도 근무했고 지금은 퇴직했다.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하재숙은 “고성에서 처음 만났고 지금도 고성에서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 두 사람은 고성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다가 처음 만났고 2년 6개월의 교제 끝에 지난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바닷가가 보이는 오션뷰가 특징인 고성 집도 공개됐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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