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본 어게인’ 이수혁 “장기용·진세연과 케미 좋아…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싶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본 어게인’ 이수혁 “장기용·진세연과 케미 좋아…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싶어”

입력
2020.04.20 14:44
0 0
‘본 어게인’ 이수혁이 장기용 진세연과의 케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KBS 제공
‘본 어게인’ 이수혁이 장기용 진세연과의 케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KBS 제공

‘본 어게인’ 이수혁이 장기용 진세연과의 케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진형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참석했다.

이수혁은 극 중 장기용 진세연과 삼각 로맨스 구도를 그리며 다채로운 매력의 환생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그는 두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같이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 기대감이 컸던 게 워낙 핫 한 배우 분들이시었기 때문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기용 씨와는 예전부터 모델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고 학교 선후배 관계이기도 해서 함께 작품을 하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다”며 “진세연 시 역시 너무 배려있고, 착한 친구들이라 좋았다. 매번 그렇듯 첫 촬영하고 나서 드는 느낌은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