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와 배우 스테파니 리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로꼬 소속사 AOMG 측 관계자는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로꼬와 스테파니 리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스테파니 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또한 “이날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로꼬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첫 시즌 우승자로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입대해 현재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후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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