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주간아이돌’ 고정 MC로 나선다.
은혁은 오는 22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MC 신고식을 치른다.
은혁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15년 동안 최정상 아이돌로 군림해왔다. 특히 그는 슈퍼주니어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펼쳤다.
‘주간아이돌’은 지난 2월 개편 이후 MC 광희를 중심으로 매회 스페셜 MC를 섭외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은혁은 개편 첫 방송이었던 여자친구 편에서 스페셜 MC로 참여해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광희와 좋은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스페셜 MC가 아닌 고정 MC로 발탁돼 활약을 예고한 은혁은 광희와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첫 신고식은 오는 2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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