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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강세정, 본방 사수 독려…오늘(2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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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강세정, 본방 사수 독려…오늘(20일) 첫 방송

입력
2020.04.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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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강세정이 ‘기막힌 유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흙수저 처녀 가장 ‘공계옥’으로 분해 걸크러시 매력을 예고한 배우 강세정이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 중인 강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강세정은 한 층 더 물오른 보는 이들의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 공계옥(강세정)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그린 엉뚱발랄 유쾌발칙한 가족극.

극 중 강세정은 마장동 정육 시장을 누비는 생활력 강한 정육 배달원 겸 초보 정형사 공계옥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건강하고 씩씩한 성격을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기막힌 유산’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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