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이 오는 26일 ‘끼리끼리’에 출연한다.
트로트계 핫 아이콘인 두 사람은 끼리들의 운명의 키를 쥘 뿐만 아니라 파이팅 넘치는 응원의 트로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MBC ‘끼리끼리’ 측은 20일 “오는 26일 방송에 임영웅, 영탁이 출연할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은 ‘흥끼리’, ‘늘끼리’ 중 어느 끼리들과 어울릴지, 이들의 케미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영예의 진(眞) 임영웅, 선(善) 영탁이 ‘끼리끼리’에 출연한다.
이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무엇보다 지난 12일 장성규는 SNS에 임영웅, 영탁과 찍은 사진과 함께 “끼리끼리 첫 게스트 감동이다 웅탁(임영웅-영탁)님을 영접하다니”라는 글을 게시해 만남을 예고한바,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웅, 영탁은 오는 26일 방송에서 박명수-장성규-이수혁 등 끼리들의 운명을 정할 주요한 활약을 펼친다.
특히 끼리들을 위한 네버 엔딩 트로트 메들리와 두 사람의 최신 근황 토크까지 예능 섭외 1순위 다운 예능감을 뽐낼 예정. 과연 두 사람과 끼리들의 예능 케미는 어떨지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임영웅, 영탁 ‘웅탁’과 끼리들의 세기의 만남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끼리끼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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