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마흔파이브, 근육 티셔츠 입고 등장 “우리의 꿈”

마흔파이브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을 만났다. 방송 캡처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근육 티셔츠를 입고 헬스장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마흔파이브(허경환, 김원효, 박영진, 박성광, 김지호)가 양치승을 만났다.

양치승은 앞서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약속했던 마흔파이브에게 트레이너들과의 공동 훈련을 제안했다. 양치승의 말을 듣던 허경환은 “마음의 준비는 이미 마쳤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시선을 모았다. 허경환은 이어 마흔파이브 멤버들에게 “이제 공개하자”고 이야기했다.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준비해 온 것은 근육이 그려진 티셔츠였다. 허경환은 “우리의 바람을 옷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근육 티셔츠를 입은 박성광을 보며 “안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