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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코로나 직격탄 소상공인 위해 밥값 3억원 ‘선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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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코로나 직격탄 소상공인 위해 밥값 3억원 ‘선결제’

입력
2020.04.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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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그룹 비상경영위원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인근 영세 식당에 3억원을 ‘선결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종규(왼쪽 네번째) 회장과 허인(두번째) 국민은행장이 지난 17일 본점 인근 식당에서 ‘착한 소비운동’ 동참을 약속하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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