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8일 공식 SNS을 통해 ‘화이,팅 챌린지’ 릴레이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주자로 나선 주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주원은 “지금 이 시간에도 불철주야 힘써주고 계시는 국내외 전 세계 의료인 분들과 함께 이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와 30초 이상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기본 예방 수칙을 잘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주원은 “저 또한 잘 실천하고 촬영에 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파이팅”라고 모두에게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주원은 현재 김희선과 함께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촬영에 한창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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