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주)설악에너텍(대표 박선경)이 설립 3년 만에 연매출 220억을 달성하며 업계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태양광 설치 시 필요한 컨설팅을 비롯해 전기·구조물·토목 공사, 각종 인허가 및 대관업무, 시공 후 사후관리(A/S)를 아우르는 태양광 설비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악에너텍의 눈부신 매출 신장의 비결은 단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실시공과 철저한 사후 관리다.
주 사업모델은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으로 PPA는 일반인이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한 전력 중 소비하고 남은 잉여 전력을 한국전력과 수급계약을 통해 판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 설악에너텍은 가정용 PPA와 85㎡ 이하의 대지 및 잡종지, 1,000kW 이하의 건물, 공장, 상가, 농어촌의 축사 등에 태양광 PPA 설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장에 최적화된 시공은 물론 지속적인 설비 점검과 드론을 이용한 태양광 패널 점검 등 차별화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고객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설악에너텍은 최근 한솔테크닉스의 A/S 전담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에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박선경 대표는 “견고함과 안정성에 집중한 성실시공과 사후관리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갈 것”이라며, “고객 및 임직원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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