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태양광 설비 토털 서비스로 고객 가치 극대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태양광 설비 토털 서비스로 고객 가치 극대화

입력
2020.04.20 03:00
0 0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주)설악에너텍(대표 박선경)이 설립 3년 만에 연매출 220억을 달성하며 업계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태양광 설치 시 필요한 컨설팅을 비롯해 전기·구조물·토목 공사, 각종 인허가 및 대관업무, 시공 후 사후관리(A/S)를 아우르는 태양광 설비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악에너텍의 눈부신 매출 신장의 비결은 단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실시공과 철저한 사후 관리다.

주 사업모델은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으로 PPA는 일반인이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한 전력 중 소비하고 남은 잉여 전력을 한국전력과 수급계약을 통해 판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 설악에너텍은 가정용 PPA와 85㎡ 이하의 대지 및 잡종지, 1,000kW 이하의 건물, 공장, 상가, 농어촌의 축사 등에 태양광 PPA 설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장에 최적화된 시공은 물론 지속적인 설비 점검과 드론을 이용한 태양광 패널 점검 등 차별화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고객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설악에너텍은 최근 한솔테크닉스의 A/S 전담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에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박선경 대표는 “견고함과 안정성에 집중한 성실시공과 사후관리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갈 것”이라며, “고객 및 임직원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