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빅피쉬’ 배우 이태곤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선상 참치 해체쇼를 펼친다.
SBS 유튜브 채널 ‘ENTER PLAY’에서 방송되는 디지털콘텐츠 ‘빅피쉬’에서는 이태곤이 연이은 참치 낚시에 성공, 화려한 낚시 액션과 더불어 선상 참치 해체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지훈련 도중 배가 고장 나는 사고로 망망대해에 표류됐던 ‘빅피쉬’ 팀은 지나가던 배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구조되어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했다.
출항한지 이틀 만에 본격적인 낚시에 나선 이태곤은 높은 파도 때문에 서있기도 힘든 배 위에서 쉼 없이 낚시를 이어갔고, 이내 두 번째 입질을 받았다.
그는 특유의 한 손 낚시 신공을 선보이며 참치와 힘을 겨뤘고, 끝내 참치 한 마리를 낚아 올렸다.
이에 탄력을 받은 이태곤은 연이은 참치 포획에 성공하며 명불허전 ‘킹태곤’의 타이틀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또한 이태곤은 갓 잡은 참치로 직접 회를 뜨며 능수능란한 해체쇼를 선보이는가 하면 전문가다운 해박한 지식을 방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곤의 선상 참치 해체쇼는 18일과 19일 오후 9시 SBS 유튜브 채널 ‘ENTER PLAY’에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