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반전 입담을 뽐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함과 러블리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최강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나이를 아예 안 먹는 것 같다”며 격한 환영과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최강희는 매일 숙제처럼 하는 비장의 동안 미모 유지법을 공개해 母벤져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마냥 ‘예쁜 우리 딸’일 것만 같은 최강희지만, 그 역시 남다른 미우새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어머니에게 “독신으로 살겠다!”고 깜짝 선언을 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은 최강희를 두고 “아들이 이런 사람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아요~” 라며 격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는 후문이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강희의 달콤살벌한 매력 발산 현장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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