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비엠(대표 윤혜선)이 새싹땅콩으로 만든 단백질 음료 ‘새싹이든 밀’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새싹이든 밀은 아침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식사 대용 간편식으로도 좋다. 대유비엠측은 새싹땅콩 100% 만을 통째로 갈아 넣어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물의 재배부터 생산, 제품의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직접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새싹땅콩이 몸에 좋은 것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땅콩은 오염물질에 민감하고 대량 재배가 까다로워 대중화가 힘들다. 농진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새싹땅콩에는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폴리페놀의 일종) 함량이 일반 레드 와인의 50배, 사포닌은 홍삼의 무려 6배, 엽산은 브로콜리 보다 6배나 더 많다.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도 콩나물보다 9배 정도가 더 많아, 질소 대사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단백질 합성을 돕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도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키코릭산(항염) 및 클로로젠산(당뇨)과 같은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한편 와이즈 펀딩은 오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블로그 또는 네이버 검색포털에서 ‘새싹이든 밀’을 검색하면 된다.
와디즈 클라우드 펀딩: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6477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