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개인 콘텐츠 채널로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한다.
비는 최근 온라인 개인 콘텐츠 채널 ‘LET IT 비’를 개설하고, 지난 16일 홈 트레이닝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비는 본인의 실제 운동 방법이자 시청자들 역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타바타’ 운동법을 소개했다. 비는 고강도의 운동을 시연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다음 편 영상에서 체력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비의 영상 콘텐츠 ‘LET IT 비’는 비의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던 전 세계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비 소속사 관계자는 “조금 더 친근하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영상 콘텐츠 제작을 결정했다. 비 본인 역시 이 채널에 애정을 쏟고 있어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비의 관심사부터 일상, 무엇보다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여러 콘텐츠를 예고했다.
한편 비의 모든 것이 담길 ‘LET IT 비’는 네이버 TV 와 V LIVE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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