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침마당’ 윤항기 “올해 78세, 제일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이 치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침마당’ 윤항기 “올해 78세, 제일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이 치매”

입력
2020.04.17 09:56
0 0
‘아침마당’ 윤항기가 출연했다. KBS 방송 캡처
‘아침마당’ 윤항기가 출연했다. KBS 방송 캡처

‘아침마당’ 윤항기가 치매를 걱정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내 머릿속 지우개를 지워라, 치매 그게 뭔가요'를 주제로 윤항기, 현숙, 최병서, 이상해, 남능미, 박건우 신경과 교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항기는 “제일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이 치매다”라며 "우리 부부도 간절히 바라는 것은 '치매만은 걸리지 말자'는 것이다. 치매는 우리가 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지 않나"고 말했다.

그는 “올해 나이가 78세다. 친구들이고 후배들이고 지인들끼리 모이면 치매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치매극복 홍보대사인 현숙은 "아버지가 7년 정도 치매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유전이 될까봐, 가족력이 있을까 걱정돼 늘 걱정하고 열심히 예방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