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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얼굴 공개된 ‘박사방 부따’ 강훈…“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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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얼굴 공개된 ‘박사방 부따’ 강훈…“죄송하다”

입력
2020.04.17 08:09
수정
2020.04.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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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조주빈(25)과 함께 ‘박사방’을 운영한 ‘부따’ 강훈(18)군이 17일 오전 8시 서울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 피해자들에게 할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날 강군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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