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지난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귀여운 이 아이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 찾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대중에게 유기견 입양을 장려한 이효리는 현재 유기견과 유기묘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그는 지난달 SNS를 통해 유기견의 해외 입양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JTBC ‘캠핑클럽’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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