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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음식점 100곳서 1억원 선결제… ‘착한소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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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음식점 100곳서 1억원 선결제… ‘착한소비’ 동참

입력
2020.04.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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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왼쪽에서 네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본점 인근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점심식사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착한 소비’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본점 근처 100여개 음식점에 총 1억원 규모의 음식값을 선결제했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전국 영업점과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선결제 캠페인을 확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착한소비’ 캠페인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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