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귀여움을 발산했다.
지난 15일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의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폴라로이드가 눈길을 끈다. 귀여운 머리띠부터 ‘크리스마스의 악몽’ 잭 인형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가 심쿵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1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를 발매해 믿고듣는 아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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