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3사의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에서 첫 분구된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 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후 6시 15분 일제히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갑 선거구는 민주당 홍성국 후보는 51.3%로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34.81%)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점쳐졌다.
북측 세종을 선거구에서도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57.7%로 통합당 김병준 후보(40.2%)를 크게 앞지를 것으로 전망됐다.
세종=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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