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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광진을 고민정 49.3% vs 오세훈 48.8% 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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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광진을 고민정 49.3% vs 오세훈 48.8% 초박빙

입력
2020.04.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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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3사 출구조사… 강원 원주갑, 이광재 46.3%, 박정하 43.2%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유세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유세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오후 6시 15분 공개된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고 후보는 49.3%, 오 후보는 48.8%로 0.5%포인트차였다.

노무현ㆍ이명박 대리전으로 주목됐던 강원 원주갑에서도 노 전 대통령 복심인 이광재 민주당 후보와 46.3%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정하 통합당 후보가 43.2%로 접전을 보였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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