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출구조사… 강원 원주갑, 이광재 46.3%, 박정하 43.2%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오후 6시 15분 공개된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고 후보는 49.3%, 오 후보는 48.8%로 0.5%포인트차였다.
노무현ㆍ이명박 대리전으로 주목됐던 강원 원주갑에서도 노 전 대통령 복심인 이광재 민주당 후보와 46.3%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정하 통합당 후보가 43.2%로 접전을 보였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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