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후 1시 투표율 49.7%… 지난 총선보다 11.8%p 상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후 1시 투표율 49.7%… 지난 총선보다 11.8%p 상승

입력
2020.04.15 13:21
수정
2020.04.15 13:58
0 0

20대 총선에 비해 11.8%포인트 높아

제21대 총선이 실시된 15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제6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총선이 실시된 15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제6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전국 투표율이 15일 오후1시 기준 49.7%라고 밝혔다. 2016년 치러진 제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37.9% )보다 11.8%포인트 올라갔다. 이날 낮12시 기준 19.2%에서 30.5%가 늘었다.

투표율이 대폭 상승한 건 오후1시부터 사전투표와 우편을 포함한 거소 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가 집계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달 10, 11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선 유권자의 26.69%가 투표해 사전투표제 도입 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21대 총선이 실시된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오후 1시 전국 투표율 현황.
제21대 총선이 실시된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오후 1시 전국 투표율 현황.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