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일본에서 ‘9연속 플래티넘’ 기록을 작성했다.
15일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이 지난해 선보인 ‘앤드 트와이스’는 출하량 25만장을 돌파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장 이상)와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이로써 트와이스가 ‘해시태그 트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내놓은 음반 9장은 모두 플래티넘 이상을 받게 됐다.
특히 ‘웨이크 미 업’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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