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앞두고 김강우·유이·이소연 등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투표 독려에 나섰다.
킹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에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킹 배우들의 사전투표 인증샷 왔어요. 4월 15일 우리 모두를 위해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우 김강우와 유이 이소연 조윤서 지민혁이 마스크를 쓰고 사전투표소를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사전 투표로 근황을 알린 배우 김강우는 영화 '내일의 기억' '새해전야' 등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이는 MBC-한국영화감독조합(DGK)-플랫폼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SF8-증강 콩깍지'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SBS Plus ‘와이낫 시즌2’에 출연 중인 이소연은 일상 속 꿀팁을 대방출하며 솔직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조윤서는 최민식, 김동휘 주연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박보람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최근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깜짝 등장한 지민혁은 아버지 역할에 도전해 어리지만 깊은 부성애 연기로 감동을 더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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