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ㆍ50대 남성 원주의료원 재입원

강원 춘천지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확진판정을 받았던 3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각각 퇴원한 지 14일, 4일 만이다. 당국은 이들을 원주의료원에 다시 입원시켰다.
환자들은 무증상 상태로 입원 중 수시 검사가 이뤄지며, 검사 결과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퇴원 날짜가 결정된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