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효성 측 “유빈과 프로젝트 듀엣 결성 논의”…오소녀 재회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효성 측 “유빈과 프로젝트 듀엣 결성 논의”…오소녀 재회 [공식]

입력
2020.04.13 16:13
0 0
전효성(왼쪽)과 유빈(오른쪽)이 프로젝트성 듀엣 활동을 논의하고 있다. 전효성 유빈 SNS 제공
전효성(왼쪽)과 유빈(오른쪽)이 프로젝트성 듀엣 활동을 논의하고 있다. 전효성 유빈 SNS 제공

가수 전효성과 유빈이 프로젝트성 듀엣으로 뭉친다.

전효성 소속사 JHS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본지에 “전효성이 유빈과 프로젝트성 듀엣을 결성하고 신곡을 발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하지만 일정과 발매사를 비롯해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정해진 게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시크릿으로 활동한 전효성과 원더걸스로 활동한 유빈은 데뷔 전인 2005년께 오소녀라는 그룹에 함께 소속돼 있었던 인연이 있다. 이후 서로 다른 팀으로 데뷔해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 전반에서 뚜렷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프로젝트성 듀엣으로 뭉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전효성은 JHS엔터테인먼트, 유빈은 르(rrr)엔터테인먼트를 각각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 만큼 이들이 모여서 만들어낼 시너지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해 11월 신곡 ‘스타라이트(STARLIGHT)’를 발표했고,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 중이다.

유빈은 르엔터테인먼트에 원더걸스로 함께 활동한 혜림을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