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대사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감염병 예방을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차원에서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를 영사부 및 스쿨에 설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러시아대사관측은 “경북 병원 선별진료소에 공기살균기 기증을 한 기사를 보고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기 엑스플라와 에어플라를 알게 됐고, 특히 이 제품들이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살균력과 오존 안전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는 것에 믿음이 생겼으며, 최신 첨단 기술인 리얼 플라즈마로 살균과 탈취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특징에 선택하게 됐다”고 밝히며, “러시아대사관의 직원들을 비롯해 내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밝혔다.
또 “한국의 첨단 기술력이 코로나19 진단키드에서도 발휘되고 있지만 이렇게 공기살균 분야에까지 미치고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비플라텍 김성영 대표(공학박사)는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는 살균효과와 인체 안전성을 기본 바탕으로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4차혁명 신에너지를 활용한 기술력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히며 “한국 주재 러시아대사관이 기술력과 제품력을 믿고 선택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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