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고경표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검은 머리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훈훈한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수에 젖은 눈빛에 귀여운 미소는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한 고경표는 tvN ‘응답하라 1988’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SBS ‘질투의 화신’ tvN ‘크로스’, 영화 ‘명량’ ‘워킹걸’ ‘간신’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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