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소상공인 응원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 함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단골 식당에 들러서 나중에 꼭 오겠다는 뜻으로 10만원 선결제 했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경완 아나운서는 국밥집 앞에서 검정 마스크를 쓴 채 영수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도경완 아나운서의 행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이 위기에 처한 것을 응원하기 위함으로,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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