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자 25명…해외 유입이 16건

서울 강남구는 구청 청사 내부에서도 다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 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구내식당에서 이용객들이 감염 예방을 위해 '한 방향 식사'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5명 늘어난 1만537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최근 들어 10일 27명, 11일 30명, 12일 32명 등 20~30명대에 머물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79명 늘어난 7,447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한 217명이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