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강창민이 ‘초콜릿’ 퍼포먼스의 진수를 담은 영상도 공개한다.
최강창민은 13일 정오 유튜브 및 네이버TV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초콜릿(Chocolate)’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초콜릿’ 안무는 소녀시대의 ‘파티(PARTY)’, 엑소의 ‘파워(Power)’와 ‘댄싱 킹(Dancing King)’, NCT 127의 ‘무한적아’ 안무를 담당한 유명 안무가 케빈 마허가 작업했다. 절도 있는 춤선과 섹시한 움직임이 최강창민의 옴므파탈 매력을 극대화해 팬들과 대중의 호평을 담고 있다.
지난 주 음악 방송에서 무결점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자랑한 최강창민이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에서도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초콜릿’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에도 다채로운 콘텐츠가 예고됐다. 최강창민은 팬들을 위해 오는 15일 이번 앨범 수록곡 ‘미, 마이셀프 & 아이(Me, Myself & I)’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하며, 레코딩 및 연습실 비하인드 영상 등도 순차적으로 선물할 계획이다.
지난 6일 발매된 ‘초콜릿’은 국내 주간 음반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1개 지역 1위, 중국 쿠워뮤직 앨범 판매 차트 주간 1위, 일본 KKBOX 아시아 데일리 차트에서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Chocolate’으로도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종합 1위, 일본 애플뮤직 뮤직비디오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처럼 최강창민은 데뷔 후 17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앨범으로 남다른 역량과 매력 및 성과까지 펼쳐보이게 됐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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