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홍석천이 박보검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최근 진행된 JTBC ‘77억의 사랑’ 녹화에서는 홍석천이 77 청춘 남녀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날 홍석천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계와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홍석천은 본인 역시 배우 박보검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며 깜짝 사연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최근 보검이가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타고, 직접 가게에 와서 응원을 해줬다”고 전하며, 배우 박보검의 의리를 격하게 칭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보검과의 일화를 비롯해 77청춘 남녀들과 홍석천의 솔직한 대화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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