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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VS홍선영, 얼굴 나이 테스트로 내기…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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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VS홍선영, 얼굴 나이 테스트로 내기…승자는 누구?

입력
2020.04.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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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오른쪽)과 홍선영이 내기를 했다.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오른쪽)과 홍선영이 내기를 했다. 방송 캡처

얼굴 나이 테스트에서 홍선영이 홍진영을 이겼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게 정신연령 테스트를 할 것을 제안했다. 홍진영은 “정신연령이 높은 사람이 하루 동안 절대 권력을 가지는 게 어떠냐”고 물었고, 홍선영은 “내가 높게 나올 게 뻔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테스트 결과 홍선영은 19세, 홍진영은 17세였다.

이에 투덜거리던 홍진영은 동안 테스트로 재대결을 신청해 시선을 모았다. 홍진영은 26세가 나왔다. 홍선영은 17세였다. 내기에서 진 홍진영은 홍선영을 위해 빵을 데우고, 스테이크를 썰어줬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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