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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 만났다 “시청률 걱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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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 만났다 “시청률 걱정 없어”

입력
2020.04.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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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제일 왼쪽)가 임영웅 영탁(제일 오른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 SNS 제공
장성규(제일 왼쪽)가 임영웅 영탁(제일 오른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 SNS 제공

방송인 장성규가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과 영탁을 만났다.

12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끼리끼리’ 첫 게스트. 감동이다. 웅탁(임영웅·영탁) 님을 영접하다니. 수많은 예능 중에 ‘끼리끼리’를 선택해 준 두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드디어 ‘끼리끼리’ 시청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끼리끼리’의 게스트 임영웅 영탁과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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