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형님’ 홍자, 강호동 미담 공개…“내게 힘줬던 그말, 잊지 못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형님’ 홍자, 강호동 미담 공개…“내게 힘줬던 그말, 잊지 못해”

입력
2020.04.11 22:47
0 0
‘아는형님’ 홍자가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표했다.JTBC 제공
‘아는형님’ 홍자가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표했다.JTBC 제공

‘아는형님’ 홍자가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과거 SBS ‘스타킹’에 고정출연 했었다며 강호동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3개월 내내 호동이가 한 그 말이 기억에 남았어. 호동이가 내가 첫 출연 때 인사를 시켰어! 제가 오늘 스타킹에 나와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은데 이 기분은 ‘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이렇게 했어”라며 “이후 강호동이 나에게 와서 “니 잘하더라. 니 꼭 잘될 기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홍자는 “그때 호동이가 한 말이 나는 너무너무 든든했어. 3개월 내내 힘이 됐어. 고마워 호동아”라고 덧붙였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