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후보가 “검증된 여당 3선 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달라”며 주말 유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 후보는 11, 12일 대구 북구 구암동 운암지 등에서 “북구을이 변하고 있다. 지난 4년 여러분과 곁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현안을 해결했다. 운전면허시험장·소년원 이전, 운암지, 함지산, 팔거천이 달라지고 있다”고 의정활동의 성과를 알렸다.
그는 또 “후적지 개발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 그곳에 아파트나 주상복합이 들어설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힘 있는 여당 3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바로 전투에 투입할 경험이 필요하다”며 “여당 3선 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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