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강희는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프리카에서 선물이 왔다. 후원국 아이들이 보내준 마스크. 한국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가지고 있는 천 조각을 잘라 만들어 주었다. 눈물이 나는 거 겨우 참았다. 너무나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선물 받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이네요”, “강희언니 이 마크스로 건강 잘 챙기세요”, “정말 따뜻한 소식이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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