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조미령 “ ‘황금정원’ 출연 위해 5kg 감량…아직 유지 중”

조미령(왼쪽)이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 근황을 전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조미령이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하기 전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조미령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조미령을 오랜만에 만난 DJ 허지웅은 반가움을 표하며 “정말 예뻐지셨다. 비결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미령은 “살을 많이 뺐다. 작년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조미령은 이어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하려고 5kg을 감량했다”며 “그 몸무게를 아직 유지 중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허지웅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