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서재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여의도 벚꽃축제가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윤중로를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자, 서울시가 이번 주말 여의도 윤중로 인근 17개 버스를 임시우회 운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1~12일 여의도 윤중로 인근 버스 정류소 7개소를 폐쇄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정류소에 정차하는 버스 17개 노선은 우회 운행한다.

폐쇄되는 정류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공원 △여의나루역 △여의도중학교 등이다.

우회노선은 461, 463, 753, 5633, 5713, 6623, 5615, 5618, 7613, 261, 5534, 360, 662, 7611, 262, 영등포10, 영등포11등이다. 경기도 노선으로는 김포1002, 용인7007-1, 고양108, 부천10 등이 포함됐다.

버스 노선별 우회노선 등 상세정보는 7개 정류소 및 시내버스 내부에 이날부터 부착한다. 시는 버스 우회하는 당일 TOPIS(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우회 공지 및 BIT(버스정보 안내단말기)에서도 우회정보 등 시민 안내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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